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조선 (문단 편집) == 개요 == 1444년의 조선은 나름 동아시아에서 목에 힘 좀 주고 다닐만한 지역 강국에 속한다. 왼쪽엔 [[끝판왕]] 명나라가 종주국으로 자리잡아 있고, 우측엔 아시카가 막부를 중심으로 묶인 [[센고쿠 시대|전국시대]] 일본이, 위로는 분열된 상태지만 통일하면 조선을 능가하는 여진 소국들이 있다. 이 주변국들은 강력하지만 분열되어 있거나 그 자체로 족쇄인 시스템들을 달고 있는 등 애로사항이 조금씩 있는데 비해 조선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고[*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임꺽정의 난 등 농민 민란 이벤트라거나 당쟁 같은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출현하지만, 미션 트리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데다 계층의 충성도 정도만 깎는 효과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 수준에 속하며, 무엇보다 시작 군주의 능력치가 높아 스노우볼링이 큰 이 게임 특성상 미션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점이 있는 초반부터 스노볼링을 할 경우 동아시아의 최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에 무리가 없다. 주요 국가들은 죄다 고유 시스템을 달고 있거나 EU4 의 주요 컨텐츠들(신성로마, 식민지 개척, 종교 전쟁 등)의 대상이 되어 즐길거리가 많았던데에 비해, 과거 조선은 고유 시스템도 없고 컨텐츠를 즐기기에도 여의치 않던 그야말로 개발진의 관심에서 뒷전이던 국가였다. 조선에 대한 개발진의 주요 관심은 '초반에 일본과 만주를 먹지 않을 정도로 약하면서, 너무 약해서 너무 일찍 먹히지도 않는 정도의 나라'로 만드는 것 정도였다. [[애국심]] 내지 [[국뽕]]으로 조선을 잡은 한국인 플레이어들을 제외하면 다들 외부 진출하고 만주나 일본으로 국가 변환을 해서 진행하라고 공략을 했을 정도. 그런 조선이 알음알음 패치를 통해 고유 이벤트와 디시전을 받기 시작하더니 1.33 버전과 도미네이션 DLC 업데이트 이후 고유 시스템 추가, 이념 버프, 미션 보상의 추가, [[팔만대장경]] 추가, [[거북선|해군 고유 병종]] 추가 등 비약적인 상향을 받아 초보자가 중급자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잡기 좋은 고성능 국가로 바뀌었다. 게임의 중심인 유럽과 떨어져 있어 주요 컨텐츠들을 즐기기 어렵다는 문제는 있으나, [[팔만대장경]]을 통해 시대관 극복이 가능한데가, 성능과 주변 정세를 종합하면 스페인, 영국, 오스만, 프랑스, 오스트리아로 대표되는 초보자가 배우기 좋은 1티어 국가들 다음가는 나라이며 중수 이상이 잡는다면 저런 나라들을 앞질러 세계 최강국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이 포텐셜에 날개를 달아주는 초반의 기폭제가 1444년 스타트 군주 '''세종 [[세종(조선)|이도]]'''이다. 40대 중반의 세종이 얼마만큼 살아 있느냐가 초반의 유리함을 좌우한다. 세종의 행정 6 외교 5 군사 5 스탯과 비견되는 총합 16군주는 1444년 기준 [[http://gall.dcinside.com/europa/307142|세종 포함 6명 뿐이며. ([[http://m.dcinside.com/view.php?id=europa&no=641627|데이터 상 존재하는 모든 군주 기준]]으로는 30위권.]]), 이보다 능력치가 좋은 군주는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군주 능력치는 6/5/6이고 장군 능력치는 5/5/5/0이다.)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